지제로, MZ세대 사이에 떠오르고 있는 유스 유니섹스 브랜드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5층에 새로 오픈한 '지제로' 매장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잠실점 5층에 '지제로(ZZERO)' 단독 팝업을 최초로 오픈한다.
파리 컬렉션에서 활동하는 유명 디자이너 '송지오(SONGZIO)' 별칭에서 따온 '지제로'는 2030세대 매출이 전체의 약 65%를 차지할 정도로 MZ세대 사이에 떠오르고 있는 유스 유니섹스 브랜드다.
잠실점은 5월 31일까지 지제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31일까지는 팝업 오픈을 기념해 10% 금액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권순욱 롯데백화점 컨템포러리팀장은 "코로나로 온라인으로의 소비 이동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아티스틱한 브랜드 유치를 통해 2030세대가 찾고 싶은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