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은퇴 21년 만에 드라마 컴백?…복귀설 솔솔

입력 2022-03-16 08: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연합뉴스
배우 심은하의 21년 만의 연예계 복귀설이 제기됐다.

스포츠조선은 심은하가 최근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출연을 결정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이번 드라마 출연이 성사된다면 심은하는 은퇴한 지난 2001년 후, 21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하게 된다.

연예계 은퇴 후 심은하는 2005년 지상욱 현 여의도연구원장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심은하는 결혼 후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전시회를 열기도 했고, 정치인 남편의 아내로 공식석상에 얼굴을 보이곤 했다.

심은하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이후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주인공 다슬 역으로 캐스팅 된 후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드라마 ‘M’과 ‘청춘의 덫’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1998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