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벌이는 장애인단체 모습
(뉴시스)
장애인단체의 시위로 5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18일 서울교통공사는 “답십리역 천호방면 하선 승강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타기 시위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며 “열차 이용에 참고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장연은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운영비 국비 지원 및 보조금법 시행령 개정과 탈시설 예산 증액 등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