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3대 중대질병과 고도후유장해를 집중적으로 보장하고, 무사고시 기납입 보험료 전액을 무사고만기환급금으로 지급하는 ‘무배당 LIFEPLUS 소득 안심 건강보험’을 지난달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중증질환 및 고도후유장해 발생에 따른 경제활동 공백으로 줄어든 소득을 보존해준다. 일상생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진단비의 보장 금액을 최대 50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질병 고도후유장해 보장금액을 최대 1억 원까지 설정해 중대질병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만기까지 무사고인 경우 기납입보험료 전액을 돌려주는 무사고 만기환급형을 신설했다. 80세, 90세 만기 이외에도 60세, 65세, 70세 만기 상품을 운용함으로써 무사고 만기환급금의 수령 시점을 은퇴 시점과 맞춰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선택 폭을 다양화했다.
이외에도,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중증난치성질환 중에 뇌하수체의 양성신생물, 삼출성 황반변성, 확장성 심근병증 등을 보장하는 특정중증난치질환(HIV, 정신질환 및 일부 경증질환 제외) 진단비를 업계 최초로 신설하여 특정질환에 대한 보장을 확대했다.
가입연령은 15세에서 최대 6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60세 만기에서 최대 90세 만기까지로 납부 기간은 10년, 15년, 20년으로 설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