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카페 폐업. (출처=스윙스SNS)
래퍼 스윙스가 전 여자친구 임보라와 함께 운영했던 카페를 폐업하기로 했다.
19일 스윙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굿바이 랠리포인트”라며 오는 31일 자로 카페 폐업 소식을 전했다.
스윙스는 “그동안 사랑해 주신 모두 너무 고맙다. 진심으로 너무 고마웠고 정말 많은 추억들이 만들어졌다. 평생 기억하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앞서 스윙스는 지난 2019년 교제 중이던 임보라와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랠리포인트’라는 카페를 오픈했다. 하지만 약 3년 만에 폐업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교제 4년 만에 결별 한 바 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서울 연희동에 있는 지상 4층, 지하 1층짜리 건물을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매입가는 50억대 후반으로 모두 현금 결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