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대상] 서울우유, 1등급 원유 ‘나100% 우유’로 품질 업그레이드

입력 2022-03-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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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리나라 낙농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1937년부터 85년간 국민 건강을 생각하며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 라는 경영이념 아래 건강하고 품질 좋은 유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직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과 노력을 바탕으로 목장 및 젖소 건강관리 등을 위한 기술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차별화된 원유 품질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시행 중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업체로서 서울우유는 우수한 제품개발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명의식 아래 고객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 1984년 국내 최초로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소비자가 마실 때까지 유통 전 과정을 냉장 상태로 이뤄지도록 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2005년에는 국내 최초 세균수 ‘1A등급’ 우유를 출시해 우유 품질을 낙농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렸고, 2009년에는 ‘제조일자 병행 표기제’를 도입해 신선도 높은 우유를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했다.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시도도 거듭하며 최근에는 ‘나100%’ 우유를 출시해 흥행을 거뒀다. ‘나100%’우유는 세균수 1A등급에 체세포수까지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한 두 개의 1등급 프리미엄 우유로 그동안 우유의 위생 품질 기준을 세균수만으로 가늠해 왔다면 체세포수라는 새로운 기준까지 적용해 우유 품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는 찬사를 듣고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체세포수 1등급 원유를 생산하기 위해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만을 등급에 따라 분리 집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리딩 브랜드로서 유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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