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트윈어스)
비트윈어스가 운영 중인 커플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비트윈'이 내달 1일 만우절을 맞이해 새로운 업데이트를 22일 예고했다.
비트윈은 지난 14일 비트윈 애플리케이션 홈 화면을 통해 업데이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공지했다.
공지된 내용은 ‘혼자 와도 둘이 와도 비트윈 사용할 수 있어’, ‘4월 1일 비트윈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이)다’ 등이다.
특히 ‘혼자 와도 사용할 수 있다’는 문구에 사용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트윈은 지난 11년 동안 커플들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였으나, 이번 만우절 이벤트 기간 동안 싱글 사용자에게도 문을 열고 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최신 휴대폰과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별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