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ㆍ오랜만 키친 등 다양한 주제 운영
LG전자가 식품 전문기업 오뚜기와 함께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차별화된 가치 알리기에 힘을 모았다.
LG전자와 오뚜기는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요리 수업을 연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업 참가자들은 LG 디오스 광파오븐ㆍ식기세척기ㆍ인덕션 전기레인지와 퓨리케어 정수기 등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첫 수업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 ‘꼼모아’의 김모아 셰프가 전날 진행했다. 참여 고객은 ‘나의 첫 번째 프랑스 요리’를 주제로 채소 스튜인 라따뚜이, 치킨요리인 플레로티 등 프랑스 가정식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양사는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스페셜티 키친 △고객이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오랜만 키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기는 메이트 키친 등 특별한 공간에서 최고의 주방가전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수업을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요리 수업에 참가하고 싶은 고객은 오키친 스튜디오 인스타그램(@okitchen_studio)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ABC 쿠킹스튜디오, CJ 더키친과 협업해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오키친 스튜디오 쿠킹클래스를 추가하며 고객이 직접 요리하며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할 기회를 늘렸다.
한편 쿠킹클래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LG전자 프리미엄 주방가전 3총사는 차별화된 성능과 편리함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LG 디오스 광파오븐’은 3가지 열원과 스팀을 활용해 오븐, 에어프라이, 구이, 베이킹, 찜요리 등 9가지 조리 기능으로 다양한 요리를 최적의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가열 성능이 떨어지는 저효율 인덕션 용기로도 음식을 2배 이상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쿼드 인버터’ 기술을 적용했다.
또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물을 끓여 만든 ‘트루스팀’ 기능과 차별화된 세척력ㆍ위생ㆍ편의성으로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윤성일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멋진 요리를 배우면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성능과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