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가 자사주 소각에 나설 계획을 밝히자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 23분 기준 신한지주는 전날보다 1.01% 오른 4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한지주는 보통주 377만8338주를 소각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전날 종가 기준 1500억 원 규모다.
이에 따라 신한지주는 소각할 자사주를 취득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장내 매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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