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냄새저감 기술 적용한 ‘던힐 알프스 부스트’ 출시

입력 2022-03-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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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 알프스 부스트’ 이미지(자료제공=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가 28일 슈퍼슬림 타입의 신제품 ‘던힐 알프스 부스트(Dunhill Alps Boost)’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BAT 사천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던힐 신제품은 ‘상쾌함의 완성’을 주제로 냄새저감 기술을 폭넓게 적용해 트렌디한 성인 흡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던힐 알프스 부스트는 궐련을 감싸는 종이에 냄새 저감 기술(Less Smell Technology)를 도입해 궐련 담배 특유의 담배 연기 냄새를 저감했다. 다양한 던힐 제품군에 폭넓게 채택되고 있는 냄새 저감 기술은 흡연 소비자 본인은 물론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줄임으로써 ‘사회적 배려’를 고려한 흡연 트렌드를 선도한다.

또한 신제품에 포함된 쿨링 성분과 코팅 필터가 싱그럽고 깔끔한 맛을 배가하며 강력한 시원함에 어울리는 달콤한 맛을 담은 부스트 캡슐이 한 차원 높은 상쾌함을 완성한다.

던힐 알프스 부스트의 패키지는 상쾌함을 강조한 제품 특성을 그대로 살린 눈 덮인 ‘설산’의 이미지를 담았다. 블루와 그린 색감을 조화롭게 배치해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며, 패키지 외관 전후면에 상쾌한 맛을 강조한 문구와 네 가지 제품 특징(냄새 저감, 신선한 쿨링, 상쾌 필터, 시원 캡슐)을 표기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사회적 배려라는 성숙한 흡연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던힐 알프스 부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냄새저감 기술로 무장하고 소비자 선호가 높은 슈퍼슬립 타입에 극강의 상쾌함까지 담은 신제품”이라고 말했다.

던힐 알프스 부스트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5mg, 0.15mg이며, 판매가격은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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