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자, 4월 1일부터 매일 출근해 준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한국은행)
한국은행 총재 청문회는 2012년 한국은행법 개정으로 도입됐다. 2014년, 2018년 이주열 총재 임명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다.
인사청문회 준비 TF는 정책팀과 총무팀으로 구성되며, 배준석 부총재보가 총지휘를 맡는다.
정책팀에는 홍경식 통화정책국장과 박종우 부국장 등이, 총무팀에는 채병득 인사경영국장 및 김태경 부국장 등이 참여한다.
인사청문회 준비 TF 사무실은 삼성본관빌딩 인근 부영태평빌딩에 마련됐다. 이창용 총재 후보자는 4월 1일부터 매일 출근하면서 인사청문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향후 정부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서를 보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청문회 일자를 결정한다.
(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