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상승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마켓컬리 운영기업 컬리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와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노바셀테크놀로지가 호가 1만2500원(-7.41%), 6650원(-4.32%)으로 52주 최저가였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은 1만7600원(-1.95%)으로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호가 6만9500원(1.46%)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쓰리디팩토리는1만7000원(11.48%)으로 급등했다.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루닛이 호가 8만7000원(2.35%)으로 상승했고,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2만2250원(-3.26%)으로 조정을 받았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야놀자가 9만 원(1.69%)으로 밀려나며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