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나무증권’ 리브랜딩

입력 2022-04-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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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를 ‘나무증권’으로 리브랜딩했다고 5일 밝혔다.

나무증권은 NH투자증권이 국내 최초로 런칭한 모바일증권 서비스 브랜드로, 모바일증권의 트렌드를 선도해온 플랫폼이다.

NH투자증권의 나무증권은 비대면개설투자앱으로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초보 투자자인 MZ세대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6월 출범한 나무증권은 230만 명의 월간 사용자를 가진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앞으로 ‘일상의 쉬프트(Shift)’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고객과 일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금융투자 파트너로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나무증권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함께 만드는 플랫폼(Personal Achievement Platform)’으로 비즈니스 정체성을 구체화하고, 다소 긴 명칭으로 인해 브랜드 인식의 효율성이 낮았던 브랜드 명칭을 심플하게 정리했다.

또한 ‘일상을 투자와 연결하여 새로운 성장의 문을 열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심볼과 성장을 응원하는 활기찬 디자인 무드를 도입해 젊은 감성의 룩앤필(Look & Feel)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identity)를 갖췄다.

앞으로 나무증권은 고객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혜택과 성공 투자 경험을 위한 솔루션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프로TV와 손잡고 제공 중인 오리지널 교육 콘텐츠 ‘투자 레벨업클래스’도 시즌 3가 나무 프리미엄 서비스에 새롭게 론칭되고,보유 종목의 이슈를 알려주는 ‘오늘의 내 종목 체크 서비스’도 신규 출시된다.

정병석 NH투자증권 나무(Namuh)영업본부장은 “나무증권은 투자자의 더 나은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로서 고객의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과 함께 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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