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이 쌍용차 인수합병(M&A) 부인에도 연일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 35분 남선알미늄은 전날보다 14.29% 오른 4640원에 거래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SM그룹의 자동차 부품 계열사로, 지난해 SM은 쌍용차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으나 본입찰에 불참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남선알미늄은 “인수 여부를 재타진 한 일이 없다”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재타진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본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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