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디지털 전환'을 이끌 인재 확보 차원에서 디지털ㆍ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시 채용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전형은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3가지다.
서류 접수는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25일까지 가능하며 선발은 서류전형, AI(인공지능) 역량검사, 온라인 코딩테스트, 심층 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이뤄진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ICT 수시채용을 시작하고 온라인 코팅테스트와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특별전형 등의 채용 방식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