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비연예인 예비 아내와 신접살림…결혼식 생략 후 동거 중

입력 2022-04-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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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출처=김현중SNS)

가수 김현중이 비연예인 예비 아내와 신혼생활 중이다.

6일 OSEN은 김현중이 예비 아내와 신접살림을 차리고 함께 거주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2월 콘서트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그는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같은 날 “어려운 시국임을 고려하여 예식 등의 절차는 생략한다”라며 “일반인 배우자분의 입장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된 만큼 과도한 추측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결혼을 인정했다.

한편 김현중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05년 SS501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으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2014년 전 여자친구의 폭행, 친자 소송 등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모든 법정공방을 마치고 새로운 연인과 인생 2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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