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메디치미디어 영상 캡처)
5일 메디치미디어가 게재한 조 전 장관 저서 ‘가불 선진국’ 북 토크 영상은 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20만 조회 수와 4500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 내용은 대부분 조 전 장관에 대한 응원이다. 누리꾼들은 “미안하다”, “응원한다”, “버텨주셔서 감사하다”는 등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한 누리꾼은 “검찰은 김건희를 당장 수사하라. 조국, 정경심 만큼만 수사하라”는 주장을 내세우기도 했다.
5일 부산대는 대학본부 교무회의를 통해 조민 씨에 대한 안건을 심의한 결과 입학취소를 결정했다. 부산대는 입장문을 통해 “대학이 발표한 입시요강은 공적 약속”이라며 “이를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결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조 전 장관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조민 씨 소송대리인이 부산대 입학취소 결정에 대해 본안판결 확정일까지 효력을 정지하는 집행정지신청을 접수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