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가양동 1459 대아 107동 10층 1002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강서구 가양동 1459 대아 107동 10층 10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8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3년 6월 준공된 10개 동, 660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10층이다. 전용면적은 13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양천향교역 주변의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좋고, 한강과 매우 가까이 있다. 또 인근에 습지생태공원, 서울 식물원 등 휴식시설을 비롯해 궁산근린공원 등의 공원도 가깝게 있어 거주 여건은 좋은 편이다.
강서로 및 허준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 이용이 편리하고, 가양대교 남단 방면으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양천초등학교 및 성재중학교를 비롯해 동양고등학교, 영등포공업고등학교, 동양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13억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2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8계다. 사건번호 2021-105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