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올해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조아제약이 프로야구 대상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이며 야구팬들과 만난다.
조아제약은 국내 프로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4년째인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 축제다.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해 진행한다. 페넌트레이스 기간 주간·월간 MVP를 선정하고, 상금과 함께 조아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조아제약은 올해도 야구팬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조아제약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매주 ‘주간 MVP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월 1회 월간 MVP 수상자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월간 MVP 수상자의 온택트 인터뷰와 소외계층 아동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챌린지’도 이어진다.
올해에는 ‘크보가 조은아이(가칭)’ 코너를 신설해 월간 MVP 수상 선수와 어린이 팬이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해, 더 많은 야구팬이 즐길 수 있도록 월간 MVP 투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야구가 많은 사랑을 받는 데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야구팬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