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 일대에 공급하는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가 전 가구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1순위 청약에서 1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596명이 접수해 평균 8.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면적 84㎡A형은 54가구 모집에 842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5.59대 1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와 울산 최고 학군 및 학원가가 있는 옥동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정당 계약도 무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계약금 10%, 중도금(50% 범위 내) 이자 후불제 등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일원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