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부문 수상작 '스톤 앤 워터'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2(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에서 총 3개 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7개국 1만1000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전시관인 ‘써밋 갤러리’(인테리어 부문) △푸르지오 아파트 조경시설인 ‘스톤 앤 워터’(건축 부문)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인 ‘푸르지오 스마트홈’(커뮤니케이션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 상을 받은 것은 푸르지오 브랜드 디자인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대표건설사로서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