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ㆍ임윤아, ‘킹더랜드’ 캐스팅…로코 호흡

입력 2022-04-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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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준호, 임윤아가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제작사 앤피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드라마 '킹더랜드'에 이준호, 임윤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후계자 구원이, 직업상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천사랑과 만나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준호는 호텔, 항공, 유통을 거느리고 있는 킹 그룹의 상속전쟁에 내던져진 구원을 연기한다. 명석한 두뇌, 타고난 기품, 시크한 매력까지 모든 걸 다 가졌지만 딱 하나, 연애 감각이 부족한 인물이다.

임윤아는, 미소 하나로 세상을 환하게 하는 매력의 소유자로, 어린 시절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준 킹호텔에 취직해 주변의 온갖 편견과 오해에 맞서는 천사랑으로 분한다.

'킹더랜드'는 캐스팅을 마무리하는 대로 올 가을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방영 플랫폼과 편성시기는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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