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탐험선 ‘테라’, 20일부터 한정수량 사전 판매
손오공이 ‘바다 탐험대 옥토넛’(옥토넛) 글로벌 공식 완구 제작사 무스토이즈와 국내 독점계약을 맺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손오공은 ‘바다 탐험대 옥토넛: 육지수호 대작전(이하 육지수호 대작전)’ 신제품을 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현재 넷플리스에서 방영 중인 육지수호 대작전은 바다를 넘어 육지까지 더 넓은 환경과 생태를 지켜내는 옥토넛 탐험대의 활약을 담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탐험선 ‘테라’와 ‘옥토레이’를 타고 육지와 바다 생물들을 구조하기 위해 해저에서 산꼭대기까지 누비며 여기에 자유분방한 새로운 캐릭터 ‘포니’가 합류해 극에 활기를 더한다.
손오공은 육지수호 대작전에 등장하는 신규 탐험선 ‘테라’를 공식 출시에 앞서 총 1000개 한정으로 일부 물량을 사전 공수했다. 탐험선 ‘테라’ 사전 판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한정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어린이날 시즌에 맞춰 준비한 22년 옥토넛 신제품은 포즈 연출로 더 풍성한 놀이가 가능한 ‘와글와글 액션 피규어 멀티팩’과 1:43 스케일의 바퀴가 달린 미니 탐험선 ‘쌩쌩 레이서 탐험선', ‘푹신푹신 캐릭터 인형’, ‘미션카드 피규어팩’ 등이다.
손오공은 ‘바다 탐험대 옥토넛: 육지수호 대작전’ 완구 전 세계 최초 발매를 기념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21일부터 대형마트와 완구 전문점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22년 옥토넛 공식 신제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옥토넛 스티커북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매장별 증정품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옥토넛 브랜드 담당자는 “많은 부모님이 애타게 찾았던 옥토넛 완구를 당초 일정보다 일부 물량 먼저 공수해 어린이날에 맞춰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옥토넛을 누구보다 먼저 확보할 기회로 이번 시즌 뉴 탐험선 ‘테라’와 신규 옥토요원 ‘포니’ 등 특별한 제품으로 준비했으니 옥토넛으로 더 완벽한 어린이날을 선물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