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지하 3층~지상 19층, 2개 동, 전용면적 55㎡ 형, 총 16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기역자와 디귿자형 주방과 쇼룸형 드레스룸, 팬트리 공간 등 아파트 수준의 공간설계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3구 하이브리드 쿡탑 등을 모두 기본으로 제공해 완성도를 높였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1호선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이 있어 안양과 평촌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금정역),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등의 교통 호재도 예정돼있다. 단지 인근에는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복합체육센터와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개발하는 ‘행정업무복합타운’도 계획돼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등 편의시설과 덕천초, 평촌 학원가 등 교육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안양천이 흘러 수변 조망이 가능하고, 호계근린공원, 비봉산힐링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쉽게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에는 지난해 7월 리뉴얼된 ‘수자인’ 브랜드가 적용될 예정”이라며 “새로운 수자인 브랜드 적용 단지들은 최근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만큼 그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앞서 안양천을 중심으로 공급된 ‘안양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안양역 한양수자인 리버파크’, ‘한양수자인 평촌 리버뷰’, ‘한양수자인 더 로이브’(예정)와 함께 수자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