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특별한 수산물을 소개한다.
동해안 최북단 지역에 위치한 강원 고성군 저도어장에서 잡은 대왕문어, 도화새우, 홍해삼 등을 소개하는 ‘저도어장 산지직송전’을 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저도어장은 1972년 4월 최초 개방 이후 매년 4월 초부터 12월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어장이다. 홍합 해조류, 문어, 해삼 등이 풍부해 ‘황금어장’으로 불리고 있다.
내달 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점 지하 식품관 수산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저도어장 대문어·중문어 4000~5000원(100g당, 당일 시세에 따라 변동 가능), 홍해삼 100g당 98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