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로이드 컨설팅그룹과 종합 물류테크 '부릉(VROONG)' 광주지점, 곤지암지점이 자문협약을 맺었다. 황지만 부릉 광주지점대표(사진 왼쪽부터), 이우성 로이드컨설팅그룹 팀장, 도진우 부릉 공지암지점대표가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로이드 컨설팅그룹)
로이드컨설팅그룹은 종합 물류테크 '부릉(VROONG)' 광주지점, 곤지암지점과 자문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1일 특수고용근로형태의 배달대행업체 산업재해보험 가입이 의무화됐다. 이에 부릉 광주·곤지암 지점은 로이드컨설팅그룹과 협약을 통해 교통사고, 산업재해, 각종 보험사고와 관련해 보험금 손해사정과 행정대행, 노무업무와 관련한 자문을 받는다.
로이드컨설팅그룹은 독립손해사정법인 로이드 손해사정법인과 국내 1호 인가 행정사법인 로이드가 결합된 전문지식전문가 그룹이다.
로이드 손해사정법인은 30여 명의 손해사정사와 200여 명의 손해사정전문가로 이뤄졌다. 20여년간 보상관련 전문지식산업인 손해사정업계에서 보험소비자의 권익과 건전한 보험문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 왔다.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 보험사고에서 보험전문가인 보험회사를 상대로 상대적 약자인 보험소비자와 피해자의 입장에서 전문손해사정을 진행하고 있다.
행정사법인 로이드는 국내 1호 인가 행정사 법인으로 전국 7개 지점을 운영하며 산업재해, 국민연금, 보훈, 공무원연금 등 의학적 전문 영역에서의 행정대행업무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