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터키 13년 파더 앤 선(Father & Son) (트랜스베버리지)
주류수입 유통사 트랜스베버리지가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Wild Turkey) 13년 파더 앤 선(Father & Son)’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와일드 터키 13년 파더 앤 선(Father & Son)’은 기존 와일드 터키 13년과는 다른 도수, 용량인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전 세계 버번 위스키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제품은 버번 위스키 업계의 전설적인 부자(父子) 마스터 디스틸러인 지미 러셀과 에디 러셀의 독특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러셀 부자는 현존 전 세계 유일한 부자 마스터 디스틸러로서 버번 위스키를 만들어 온 경력이 도합 100년이 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와일드 터키는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로 최상의 품질과 지역적 특색이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미국의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는 브랜드다. 비(非) 유전자변형(Non-GMO) 곡물만을 사용하며, 옥수수 75%, 호밀 13%, 맥아 12%로 일정한 매시빌을 유지, 낮은 도수로 증류하는 등 엄격한 제조과정을 지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