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당사는 러시아로부터 수급받는 양극재가 없어 직ㆍ간접적인 영향이 없다”면서 “이런 지역 이슈뿐 아니라 발생 가능한 주요 원재료의 수급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서플라이들과의 전략적인 계획 수립으로 차질 없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메탈의 경우 양극재 업체와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수급 체계를 확보했으며 글로벌 광산 투자 등 적극적인 업스트림 투자 전략으로 수급 불균형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