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2050 어린이날을 지켜라, 플로깅 챌린지 지원' 행사에서 이창권(왼쪽) KB국민카드 사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2050 어린이날을 지켜라, 플로깅 챌린지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및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2050명의 신청을 받아 지역 종량제 봉투 등을 가지고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 활동을 다음 달 31일까지 이어간다.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실시하며 참여자 중 사진으로 활동을 인증한 500명을 선정해 친환경 비누 만들기 키트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10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50명에게 친환경 문구 세트 및 간식도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환경 보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