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왼), 박군 부부. (출처=박군SNS)
가수 박군이 한영과 결혼 소감을 전했다.
1일 박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박군과 그의 아내 한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군은 “응원과 격려의 말씀들 가슴속에 잘 간직하며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유턴 없이 꽃길 향해 직진하겠다”라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군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한영은 1978년생으로 박군보다 8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