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이 지난 29일 국내 처음으로 타액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품목허가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피씨엘은 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84% 오른 3만1450원에 거래 중이다.
피씨엘은 지난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타액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품목허가를 받고 즉시 사전 주문에 맞춰 재차 수요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씨엘은 현재 오스트리아, 독일, 태국 등에 타액 자가검사키트를 수출하고 있다. 타액 키트만 일일 생산 능력이 100만 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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