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이 한국소비자포럼·브랜드키가 주관하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진통제 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고객충성도 평가 지수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 의도를 평가해 발표한다. 주관사 브랜드키는 지난 26년간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의 순위와 평가 지수를 발표해온 브랜드 고객충성도 분야 전문 조사기관이다.
이번 조사는 3월부터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조사와 1대1 유선 조사가 병행 진행됐다. 삼진제약 게보린 정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평가항목에서 경쟁브랜드에 우위를 점하며 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게보린 정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수상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게보린 정은 1979년 출시 이후 다양한 통증에 신속하고 탁월한 효능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선택을 받아오고 있는 국내 대표 진통제다. 최근 트렌드에 맞추고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군을 다양화해 했다.
삼진제약은 두통·치통·초기 감기 인후통·발열 등 다양한 증상에 ‘게보린 정’, 생리통 특화 진통제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 오미크론과 초기 감기 및 발열에 ‘게보린 쿨다운 정’, 근육통이나 어깨 결림에 ‘게보린 릴랙스 연질캡슐, 백신접종 후 또는 코로나 증상에 복용하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 ‘게보린 브이’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국내 진통제 시장에서 흔들림 없는 강자의 입지를 더 굳건히 다지고 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게보린의 7년 연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말씀이라 여기고 앞으로도 좋은 약을 만들어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