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가흔 인스타그램)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던 이가흔이 미국 여행 경비를 공개했다.
이가흔은 3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미국 여행을 다녀온 이가흔은 ‘여행 총 경비가 궁금하다’는 팬의 질문에 “저는 해안가 따라 (차) 뚜껑 열고 드라이브 해보는 게 너무 로망이었다. 좀 과분한 차를 빌려서 경비가 꽤 깨졌다. 그리고 쇼핑도 괜히 거기가 싼 것 같아서 좀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금 금액 926만 5563원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가흔은 “무난한 차에 쇼핑을 안 한다고 감안하면 2주 기준 400만 원~500만 원 정도 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가흔은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출신으로 2020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제66회 수의사 국가시험 합격 소식을 전했다.
▲(출처=이가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