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2’ 김혜수, 정육점 사장님도 울린 따뜻한 위로

입력 2022-05-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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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어쩌다 사장2’)

‘어쩌다 사장2’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가 만능 아르바이트 군단의 진면목을 자랑한다. 특히 김혜수의 따뜻한 위로가 먹먹한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늘(12일) 방송될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 12회에는 배우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함께 한다.

이날 김혜수는 손님들을 위해 없는 일도 만들며 활약을 이어간다. 생계가 어려웠던 시기를 딛고 성실하게 정육점을 운영하는 사장 부부와 뭉클한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이웃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던 김혜수는 정육점 여사장을 안아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모두를 눈물짓게 했던 공산 주민들의 따스한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다.

영업을 마치고 가진 저녁 식사 시간에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배우들의 첫 만남과 숨겨왔던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김혜수의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이 차태현과 조인성의 폭소를 자아내며, 섭외와 관련된 뒷이야기도 쏟아진다는 후문이다.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의 마지막 영업일에 공개될 유쾌하면서도 훈훈한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가 함께하는 ‘어쩌다 사장2’는 오늘(1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