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AFC 아시안컵 축구대회 예선전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로이터 통신은 14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성명을 인용해 “중국축구협회(CFA)와 광범위한 논의 끝에 2023 아시안컵을 개최하지 못한다고 통보받았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안컵은 내년 6월 16일부터 중국 내 10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앞서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아시안게임도 2023년까지 연기된 바 있다.
로이터 통신은 14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성명을 인용해 “중국축구협회(CFA)와 광범위한 논의 끝에 2023 아시안컵을 개최하지 못한다고 통보받았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안컵은 내년 6월 16일부터 중국 내 10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앞서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아시안게임도 2023년까지 연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