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클리어 트위터
애플이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알려진 스마트폰 ‘아이폰14’에 망고오렌지 컬러가 등장할 것이란 추측성 이미지가 나왔다. 퍼플(보라)색상에 이어 망고오렌지 컬러까지 등장하면 스마트폰의 컬러 경쟁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18일 IT전문 디지털크리에이터 콘스탄틴 밀레닌에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망고 오렌지 색상의 아이폰14 예상 이미지를 리트윗했다.
아이폰14 기본 라인업은 △블랙 △화이트 △블루 △레드 △퍼플 등이 전작에서도 사용한 색상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4프로 라인업은 △그래파이트 △골드 △실버 등 색상은 유지되며, △시에라 블루 △알파인 그린 대신 ‘다크 퍼플’이 나올 것으로 점쳐진다.
아이폰14는 6.1인치 아이폰14 프로와 6.7인치 아이폰14 프로 맥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나올 프로모델에는 노치가 사라지고,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란 추측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