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경기도 이천 자매마을 일손돕기 실시

입력 2022-05-19 13:41

서지연 기자 sj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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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섭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여섯 번째)와 율면농협 박병건 조합장(사진 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헤아림 봉사단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자매마을인 도달미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다.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함께 꽃씨 뿌리기, 복숭아 적과 등을 실시하며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바쁜 농번기를 맞아 농가를 직접 찾아가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다방면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아동보육시설에 ‘생활용품 기부’,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