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18일(현지시간) 개막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영화제인 만큼, 현지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달아올랐습니다.
국내 배우들은 물론 전 세계 톱스타들도 총출동했는데요. 한국에서는 ‘톰 아저씨’로 불리는 톰 크루즈도 칸을 찾았습니다. 36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탑건: 매버릭’의 톰 크루즈로 인해 프랑스 칸 시내가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하는데요.
칸 영화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