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초청…선물도 증정
▲인천 남동구 간석동 상인천중학교에서 야구부 학생들이 신세계푸드가 간식으로 지원한 노브랜드 버거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SSG랜더스 야구단 연고지인 인천 지역 전체 중학교 야구부에 노브랜드 버거를 정기적으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동인천중, 상인천중, 동산중, 신흥중 등 인천지역 전체 중학교 야구부에 매월 2차례 노브랜드 버거를 간식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간식 준비에 소요되는 학교의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선수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선호도가 높은 메뉴들로 구성해 제공한다.
신세계푸드는 중학교 선수들이 야구장에서 직접 프로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인천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룸 제이릴라' 초청행사도 진행한다. 야구부 선수들에게는 경기를 보며 즐길 수 있는 노브랜드 버거의 야구장 전용팩 메뉴와 SSG랜더스의 유니폼과 모자 등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노브랜드 버거의 다양한 메뉴를 활용한 간식 제공과 경기관람 초청 등을 통해 야구의 꿈을 키워가는 유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소년 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