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111 답십리대우 102동 9층 901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111 답십리대우 102동 9층 901호가 경매 시장에 나왔다.
2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2년 4월 준공된 5개 동, 427가구 아파트로 21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단독 및 공동주택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이 인근에 있으며, 5호선 답십리역과 경의중앙선·경춘선·수인분당선 이용이 가능한 청량리역도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답십리역과 청량리역 주변으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사가정로 및 답십리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한 내부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전농초, 동대문중, 답십리초, 혜성여고, 전동초, 전농중, 전일중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9억6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31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021-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