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춘천법원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권준학 NH농협은행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 한창훈 춘천지방법원장(앞줄 왼쪽 네 번째), 김재호 신북농협 조합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춘천지방법원의 새로운 공탁금 보관은행으로 선정됐다. 개점식에 참석한 권준학 행장은 "춘천지방법원의 새로운 공탁금 보관은행으로서 고객들의 법원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춘천지방법원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춘천지방법원 등 총 11개 법원의 새로운 공탁금 보관은행으로 선정됐다. 이달까지 순차적으로 업무를 개시하고 2026년까지 전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