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에어부산이 내림세다.
2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에어부산은 전날보다 9.34% 하락한 19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에어부산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고 채무를 상환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운영자금 1658억 원, 채무상환자금 343억 원 등이다. 증자 방식은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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