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콘두디스 상표권 변호사의 트위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가 미국에서 두 개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체불가토큰(NFT) 상표를 출원했다고 디크립트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표권은 지난주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제출됐으며, 6일 상표권 변호사인 마이클 콘두디스(Michael Kondoudis)의 트윗을 통해 공개됐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은 스포츠 리그가 브랜드를 디지털로 확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상표 출원은 광범위하며 NFT에서 확인된 디지털 자산, 가상 의류, 가상자산 및 미디어 파일의 생성 및 판매를 다룬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및 혼합 현실 소프트웨어에서 프리미어 리그 상표의 사용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