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기상청은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드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는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기압골 영향으로 새벽부터 정오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북부에 5~20mm의 비 소식이 있다.
대기 불안정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오후 12~15시부터 18~21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동부내륙, 경북북부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40mm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예상된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5도 △강릉 14도 △대전 16도 △대구 14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6도 △제주 19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2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