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 선주문량이 일주일 만에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1월 데뷔한 에스파는 ‘Black Mamba’(블랙맘바)부터 싱글 ‘Next Level’(넥스트 레벨), 첫 번째 미니앨범 ‘Savage’(새비지)까지 3연속 메가 히트에 성공했다.
에스파는 최근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Warner Records)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의 메인 스테이지인 ‘코첼라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으며, Apple Music(애플 뮤직)의 글로벌 캠페인 ‘Up Next’(업 넥스트) 6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는 7월 8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되며, 이에 앞서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가 오는 24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