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이용계획도 및 위치도 (자료제공=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지원시설용지 5필지(4276.5㎡‧397억 원)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지원시설용지의 필지별 면적은 845.4㎡~858.2㎡, 공급가격은 77억8115만~84억3189만 원이다. 건축제한사항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300% 이하, 높이 5층 이하다. 용도지역은 준공업지역이다.
입찰은 20일부터 27일까지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로 진행되며 개찰은 28일이다.
지원시설용지는 마곡지구 내 남동측에 있으며, 동측에 개설된 도로를 통해 차량 출입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