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예상 강수량은 5∼30㎜ 내외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특히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우박이 떨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제주와 남해 먼바다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18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대구 17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18도 △제주 20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26도 △강릉 22도 △대전 27도 △대구 24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부산 23도 △제주 2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을 비롯해 충남과 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