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상승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국내 임상수탁 전문기업 디티앤씨알오와 벤처캐피탈 투자 전문업체 엘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0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이 5만7000원(-0.87%)으로 소폭 내렸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호가 6만6000원(-3.65%)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가 1만100원(0.50%)으로 올랐고,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호가 1만5000원(-1.64%)으로 밀려났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 2만250원(1.25%)으로 회복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호가 1만3250원(1.92%)으로 5주 최고가였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가 7만5500원(-0.66%)으로 떨어졌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8만4000원(-0.59%)으로 조정을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