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면목동 1524 온세솔내음 1동 2층 201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중랑구 면목동 1524 온세솔내음 1동 2층 201호가 경매 시장에 나왔다.
1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4년 4월 준공된 1개 동, 65가구 아파트로 10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83㎡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사가정역이 도보권에 있다. 면목역과 사가정역 주변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소규모 공원과 용마산이 가까워 거주여건은 좋다.
용마산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해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외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면목초·중·고교를 비롯해 면일초, 중화중, 혜원여중, 혜원여고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4억76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21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9계다. 사건번호 2021-105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