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가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및 치료제의 생산효소 샘플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셀루메드는 21일 오후 2시 2분 기준 전날보다 29.96%(1185원) 오른 5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mRNA 백신 및 치료제 생산효소 샘플 개발을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mRNA 백신 및 치료제 생산효소를 GMP급으로 생산하기 위해 독일 기업과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셀루메드의 최대주주인 인스코비 주가도 전날보다 14.18%(290원) 올라 2335원에 거래 중이다. 인스코비는 이날 자회사 아피메즈를 통해 셀루메드 주식 48만 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취득을 통해 인스코비와 특별관계자 합산 지분율은 23.4%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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